파나마 재무부가 운하 4차 교량 건설에 투입할 자금이 찬장에 없다는 발표를 앞두고 공공사업부(MOP)는 국토 내·내륙을 용이하게 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건설사업이 집행되고 설치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재경부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파나마 제4교 연합측이 기획재정부와 조건 및 복지혜택 등을 협의하기 전에 적절한 시기에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재정지원안을 제시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MOP에 따르면 이는 사업입찰과 시상을 맡은 이전 정부가 "파나마주가 이 중요 사업이 수반하는 연간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자금구조나 예산자원을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어 "국민들에게 사업이 중단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계약자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이 제외되고 원래 프로젝트의 배치 변경이 미티가로 변경됨에 따라 주교 구조물 설계공사와 설계 단계에 해당하는 출입구 고가교를 계속 시행하고 있다.
파나마 항만 회사의 양허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서 동부와 서부의 상호교체 설계도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7일 화요일, 헥터 알렉산더 경제장관은 4차 교량 건설의 최적 시점은 2021년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발생한 위기로 인해 그들은 이 프로젝트의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작업 시작
한편 MOP는 계약자가 추가적으로 '지오테크닉 캠페인'과 함께 파르판 지역의 댐 건설, 배터리 건설에 필요한 임시 금속 구조, 동부 및 페스트 지역의 캠프 설치 등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발보아 지역의 건물 철거를 위해 고압선 등 해당 분야의 공공요금의 이전을 위해 '필요 사항'이 조율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중국항만엔지니어링(CHEC)과 중국통신건설(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mpany) 업체에 15억180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파나마 엠지네르 협회는 본 사업의 중단은 수천 명의 일자리를 잃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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