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Fund)이 “COVID-19 감염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파나마와 파나마 오에스테 지역에 위치한 병원들의 위급하지 않은 수술과 외래 환자 진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병원 의료진들은 응급 진료 및 수술, COVID-19 검사 및 확진자 추적에 주력하게 된다.
다만 만성질환자, 임산부,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소는 따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총 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 감염 확산과 사람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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