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합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공공병원의 인적자원을 보장하기로 정부와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
기존 인력의 성과 또한 최적화하자는 제안을 보건부(MINSA)에 전달함에 따라 '유행병 임상대응 조정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의사들은 적합한 파나마의 전문가 명단을 전달하고 외국인 의사를 고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 기술 보건 위원회의 평가를 받을 것이며, 지정된 파나마 의사들의 감독을 받으며 성과를 격주로 보고할 것이다.
UP 의대의 엔리케 멘도사(Enrique Mendoza) 학장은 이를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합의로 보고 있다.
도밍고 모레노(Domingo Moreno) 국가교섭의료위원회(Commercial Medical Commission, Cardiology) 대표는 합의의 효과 중 하나는 파나마 인력의 보장과 함께 전문 인력 충원에 전념하고 있는 협회가 중증의학, 심장학, 심장학, 맥박학,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 임명에 있어 실행력이 강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는 13개국에 의료지원을 요청했으나 이에 응한 나라는 쿠바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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