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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종사자들, 부적합 마스크에 항의
고속도로 시위에 나서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7-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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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 단지(Hospital Complex)의 호흡기 치료과의 의사 아르늘포 아리아스 마드리드(Arnulfo Arias Madrid) 는 7월 10일 금요일, 트랜지스트미카(Transistmica)의 고속도로 한 차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TVN 보고에 따르면, 병원 의료진은 그간 코로나-19 방지에 적합한 마스크를 제공받지 못해 항상 두려움이 있어 적합한 마스크의 제공을 요청해왔다고 한다.


미국의 간호 단체들 또한 마스크를 최대 1주일동안 재사용해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온 바 있다.


보건 복지부에서는 중국에서 조기 수입한 마스크가 안개 대비용으로 의료용 마스크가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최근, 아리아스 마드리드 CSS 병원 단지의 유지보수 직원들도 세탁 서비스 등의 아웃 소싱에 항의하고 더 많은 청소부를 고용할 것을 요청하며 시위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마스크 부족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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