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단속반(Migratory Task Force)이 “2020년 총 4,000 건의 생체 인식 검사를 통해 범죄 기록이 있는 외국인 104명을 적발해 입국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설립된 이민 단속반은 공항, 항구를 포함한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폴(Interpol), 공무부(Public Ministry), 사법 조사국(Judicial Investigation), 출입국 관리소(Immigration Field Action Unit)와 협력하여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단속반 루이스 산타마리아(Luis Santamaría) 소령은 “COVID-19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외국인 1,200명 역시 입국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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