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인도주의적 장거리 항공편들이 외국인들을 그들의 고국으로 실어나르고 있다.
이스라엘로 향하는 항공편이 가장 최근의 비행이다.
6월 18일 목요일, 150명 이상의 이스라엘 승객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인근 국가에서 발이 묶였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항공편에 탑승했다.
EL AL항공기가 총 176명의 송환객을 태우고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출발했다.
이번 비행은 이스무스 당국과 연계해 파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의 조율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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