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정부가 “오는 토요일(3 월 6 일)부터 주말에도 해변의 이용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주말 총격리 시간이 오후 10 시부터 오전 4 시까지로 단축됨에 따라 시민들은 오전 6 시부터 오후 5 시까지 해변 이용이 가능해졌다.
300 여명의 파나마시민보호시스템(National Civil Protection System) 요원들이 37 곳의 강과 해변을 순찰하며 이용객들의 Covid-19 관련 방역 지침 및 안전 지침 위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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