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 오전 12시 26분, 수도의 여러 지역에서 진도 4.5의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파나마 카를로스 럼보(Panama Carlos Rumbo) 대학의 지질과학 연구소가 발표했으며, 도시안전시스템(SINAPROC)은 트위터를 통해 지진의 진앙이 채포(Chepo) 북쪽이라고 밝혔다.
당초 진도 3.8로 기록되었으나 진도 4.5로 수정된 후 도시안전시스템의 직원이 그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아직은 어떠한 피해 보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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