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차량 번호판에 따른 운행 제한 논의 中
차량 2부제 도입 가능성 시사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8-31 11:29

본문

국회의원들은 차량 운행 제한 규정이 해제되어 파나마에서 일상적이었던 교통 정체와 대기 오염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전에 차량의 번호판 숫자에 따라 파나마 지방과 서파나마 지역에서의 자가용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통신교통위원회 사무처장인 빅터 카스티요(Víctor Castillo) 의원은 대유행의 이 시기에 특히 수도권에서 차량통행흐름이 원활해진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이러한 점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자동차 2부제를 실시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2부제는 차량 번호판 숫자가 짝수인 경우 번호: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홀수인 경우,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행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 .


카스티요 의원에 따르면, 파나마에는 150만대의 차량이 운행 중이며 그 중 75%는 파나마와 서파나마 지역의 차량이라고 한다.

그는 "대유행의 이 시기 동안 거리는 텅 비었고 교통 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운하, 수송 36척으…
대학원생들의 파나마 여행
"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
호주내 유학생수 70만명 넘…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