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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격리, 목요일(1월 14일) 해제
점진적으로 규제 완화, 2월 1일까지의 지침 발표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1-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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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파나마와 파나마 서부(Panama and Panama West) 지역에서 약 2주 간 실시 중인 총 격리가 오는 목요일(1월 14일) 해제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1월 12일) 진행된 COVID-19 대책회의 결과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적용되는 규제는 아래와 같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9시에서 익일 오전 4시까지 이동 제한

주말 이동 제한: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오전 4시까지 

성별 쇼핑 제한: 여성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쇼핑 가능

대중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출근 시간 조절: 건설 현장(오전 7시) / 민간 기업(오전 8시) / 공무원(오전 9시)

비접촉 및 개별 야외 활동은 가능 

온라인 판매, 배송, 도매 유통 가능

건축 현장 / 행정 / 일반 / 전문 / 기술 / 국내 / 청소 서비스 / 세탁실 / 예배당 운영 재개

개인 위생 관련 규정 유지 / 해변 및 쇼핑몰과 같은 공공 장소 폐쇄 유지

업무 회의: 25명으로 제한(6 피트 간격 유지, 보호막 설치)


당국은 “확진자 사례가 감소한다면, 2월 1일부터 규제를 더 완화하여 경제 활동 재개를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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