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격리 명령을 내린 상황 속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광고를 통해 모집된 인원들이 두 차례 신년 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해당 광고를 입수하여 현장 단속에 나섰을 때 파티에 참여한 인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있었으며,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한 인원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