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국에 따르면 최초의 무공해 선박이 이번 주 초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공해 쌍동선인 “에너지 옵저버”는 재생 에너지와 해수 전기 분해로 생성된 수소 연료를 주연료로 하기 때문에 공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에너지 옵저버는 떠다니는 실험실로 불리며, 지속가능한 미래형 대체에너지를 구현해내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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