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학자 아르투로 레볼론 (Arturo Rebollón)에 따르면, COVID-19 검사가 하루 15,000건 이상 진행되고, 확진률 20%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보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사회 감염"이 우려를 낳고 있다.
레볼론은 “보건부(Minsa) COVID-19 역학 조사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토쿠멘(Tocumen), 주안디아즈(Juan Díaz),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웨스트 파나마(West Panama) 등의 취약 지역을 식별하여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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