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화요일, 스쿨버스 운전자들은 발보아 대로(Balboa Avenue)와 신타 코스트라(Cinta Costera)의 모든 차선을 점거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휴직자들이 출근할 수 있도록 정확한 출근일을 정하도록 압력을 가하였다.
대변인들은 대면수업이 중단된 지 7개월 가까이 지나, 그들이 일을 하지 못하여 빚만 누적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원금을 받는 사람도 일부 있으나 이는 기본적인 생활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불과하다.
에두아르도 몬테(Eduardo Monte) 대변인은 또한 1600여 대의 대학 버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스 운전자들에게 날짜별로 요금을 부과하고 시간표에 대한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휴고 카스틸레로(Hugo Castillero) 대변인은 이 기간 동안 그는 도넛을 팔았지만, 그로써는 자녀들을 위한 인터넷, 그의 식사 약속 등 기본적인 생활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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