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인력개발부(Mitradel)가 국가이민국(SNM)과 협력하여 실시한 작전에서 22명의 외국인이 취업 허가 없이 일하는 것이 적발되었고, 12명은 유효한 이민 신분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작전은 수도의 다양한 사업장, 바, 레스토랑 및 시설에서 야간에 동시에 모니터링 및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작전의 목표는 파나마에서 고용주가 근로자의 권리와 노동 규정을 존중하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현행 노동 규정과 노동법 조항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통상사업부(MITRADE)에 따르면, 관련 기업들은 규정 위반에 따라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사업장 관리자들은 소환되었습니다. 관리자들은 향후 벌금 및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시정 조치를 취하고 제공된 권고 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장 방문 중, 검사관들은 고용주들이 통상산업부가 이전에 제시한 시정 조치를 이행했는지 확인했으며, 해당 취업 허가 없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국내 노동력에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기업들이 직장 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직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업 안전 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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