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학 부설 지질학 연구소는 28일 정오, 치리키(Chiriquí)에서 발생한 5.8도 지진과 관련하여 당시 3가지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이웃 국가인 코스타리카와 접해 있는 푸에르토리코 아르무엘레스(Puerto Armuelles)의 해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리카 당국도 이 움직임을 기록하고 파나마의 펀타레나스(Puntarenas)와 푸에르토 아르무엘레스(Puerto Armuelles)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등록했다.
치리키에서는 소방서에서 일부 구조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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