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간보호제도(시나프로치)는 파나마 오에스테, 파나마, 코클레, 에레라, 로스산토스, 다리엔, 콜론 등의 해변과 강에 거더들이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했다.
그러나 기상악화로 인해 치리키 지방, 보카스 델 토로 지방, 베라과 지방에서는 해변, 강, 온천으로의 진입을 금지하는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앞서 동사는 이번 일요일 산사태와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10초에서 16초 사이의 높이 1.8m의 파도를 경고하는 파도, 바람, 이파리에 대한 예방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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