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레(Chitré) 시청은 통행금지를 위반한 파티와 사교 모임 약 300건에 대한 신고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접수했다.
통행금지를 위반한 모임과 회의는 모두 중단되고 책임자들은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는 경고 가 있은 후, 왓츠앱(WhatsApp)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신고 받은 것이다.
치트레 시청에서 특별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호르헤 도나도(Jorge Donado )는 일요일 오전 5시까지 189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도나도는 대부분의 민원이 에레라(Herrera) 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은 모나그릴로(Monagrillo) 마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나도는 "모든 사건은 평화롭고도 정의롭게 해결되었다"며, "개인 뿐 아니라 오후 7시 이후 영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업주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나도는 금요일 91건의 민원이 처리됐으며 이 중 11건은 치안판사에 회부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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