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온다(Cable Onda Company)가 지난 목요일(2월 18일) “케이블 절도 사건으로 인해 32,000여곳의 주택과 사업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지역은 라스 컴브레스(Las Cumbres), 오마르 토리조스(Omar Torrijos), 앤콘(Ancón), 칠리브레(Chilibre), 알칼데 디아즈(Alcalde Díaz) 등이다.
온다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오버 헤드 및 지하 배선이 범죄의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다는 “피해 지역에 복구팀을 파견하여 가능한 한 빨리 파손된 케이블을 복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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