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이 필요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보건당국은 약 900개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가까운 주요 병원 단지를 바이러스 환자 전담 센터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위 계획은 사회보장기금(CSS)의 엔리케 라우 코르테스(Enrique Lau Cortés) 이사가 23일 오전 아르눌포 아리아스 마드리드 병원단지(CHAAM)를 시찰하면서 공개되었다.
이미 여러 병동을 코로나-19 대응전담센터인 '라 에스페르티자다(La Especializada)'로 전환한 이 병원은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는 업무를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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