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원(Hospital del Nino)의 소아과 의사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의 세 가지 사례를 전하며 그 중 한 명의 어린이는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환자들은 7, 11, 13살로 한 아이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세 번째 아이는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에 입원중이다.
증후군 관련 증상은 발열, 설사, 복통, 구토, 분비샘의 붓기, 손발 부종, 혀의 붓기, 허약 등이다.
소아전문병원과 다른 의료센터에서도 2건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다행히, 그들은 완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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