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티노 코르티조 파나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주 50만명
이상의 파나마국민들께 화이자를 투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7월28일 수요일, 56만1731명의 파나마국민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세 이상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선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엠버라(Embera) 주
- 5-1 (Chepigana, Santa Fe de Darien, Sambú)
- 5-2 (Pinogana, Cémaco)
16세이상 예방접종:
- 9-3 (Calobre, Cañazas, San Francisco, Santa
Fe)
- 2-2 (Anton)
- 2-4 (Aguadulce)
- 4-3 (Bugaba, Highlands)
- 4-5 (Boquete, Dolega, Gualaca)
- 8-1 (Arraiján)
- 8-6 (San Miguelito)
또한 이번 9-1(Santiago) 접종지역에서는 만성질환자의 예방접종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PanavaC-19작전을 통해 항공과 해상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방문하여 예방접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르티소 대통령은 오토익스프레스 및 전국예방접종센터의 아스트라제네카도 함께 예방 접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보건부(Minsa)에 따르면, 국내에서
COVID-19 예방접종이 시작된 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2,252,051회의 투여량이 적용됐으며, 이 중 1차 투여량은 150만회, 그리고 2차 투여량은 70만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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