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부터 파나마의 코파 에어라인은 파나마시티에서 일년내내 벨리즈로 논스톱 비행을 추가했습니다. 이 에어라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잉기 737-700으로 논스톱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운항 증편으로 인해 남아메리카 여행자들에게는 벨리즈의 문화 유산 및 자연 경관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파나마의 토큐멘 국제 공항(Tocumen International Airport)은 여행자에게 남미에서 캐리비안를 거쳐 목적지로 가는 중요한 허브가 될 것입니다. 벨리즈 관광청(Belize Tourism Board)은 이 현상을 환영하면서 운항 증편으로 인해 더 많은 여행자들이 벨리즈을 다음 행선지로 선택할 수 있음으로써 여행 경험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파 에어라인은 파나마의 파나마시티에 본사가 있는 남미의 최대, 최고의 항공사입니다. 해당 항공사는 중미, 남미, 북미 및 캐리비안 지역 등 폭넓은 운항 네트워크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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