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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항공, 10월 운항 40% 증편
미니 허브 가동 이래 운항편 꾸준히 증편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9-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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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항공은 연말까지 40% 운항을 목표로 하는 한편 16대의 항공기를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웰(Roswell) 사막으로 보내 창고에서 보관할 예정이다.

또한 코파 항공은 28대의 항공기 판매를 가속화했으며, 단기적으로는 지역 내 다른 공항에 52대의 항공기를 주기할 예정이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항공기들을 재운영할 계획이다.


16대의 항공기는 습도 높고 비가 자주 내리는 파나마가 아닌 항공기의 구조와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막에 보관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진다. 이러한 보존과 정비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하게 된다.


코파 항공이 호주항공사인 얼라이언스 항공에 판매한 14대의 엠브레이어 190(Embraer 190)의 호주로의 운송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주 첫 두 대의 항공기가 사막으로 보내졌다. 


코파 항공은 파나마인과 거주민의 출입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부가 설치한 '관제 미니 허브'가 가동을 시작한 이래 항공편을 증편해왔다.


현재까지 코파 항공을 통해 14개 목적지로 향할 수 있으며 10월에는 12개의 새로운 운항편를 추가할 예정이다.

코파 항공은 60% 이상의 승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파나마를 오가는 항공편 중에서는 마이애미와 뉴욕이 가장 높은 운항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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