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콜론 시장, 검역규정 위반 부인
허위사실이라며 포코 파나마에 경고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9-01 14:55

본문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검역 규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알렉스 리(Alex Lee) 콜론(Colón) 시장이 딸의 15번째 생일 파티를 벌이던 중 리오 하토(Río Hato)의 라스 빌라 데카메론(Las Villas de Decameron) 시장 자택에 경찰 요원들이 들이 닥쳤다고 보도한 나온 포코 파나마(Foco Panama) 기사를 부인했다.


리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포코 파나마의 기사를 전면 부인하는 글을 올리며, 영상을 통해 당시자녀들의 옷차림도 공개했다.


리 시장은 격리된 여느 아버지처럼, 가족끼리 식사를 한 것이며 딸은 아직 15살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데카메론에는 집이 하나도 없으며, 문제된 그 집은 빌린 것으로, 가족들과 공유하고 있는 것이나,  파티는 없었다. 무고한 가족을 건드린 대가로 신이 벌하실 것이다"며 시장은 포코 파나마의 마우리시오 발렌주엘라(Mauricio Valenzuela)에게 경고했다.


프랭클린 세라노(Franklin Serrano) 코클레(Coclè) 경찰청장은 25일 밤, 호텔 내의 문제행동에 대한 제보를 받았으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운하, 수송 36척으…
대학원생들의 파나마 여행
"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
호주내 유학생수 70만명 넘…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