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커런두(Curundu) 지역에서 COVID-19 지침을 어기고 불법 파티를 연 일당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불법 파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일당은 총을 쏘고 돌과 병 등을 던지며 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산토 토마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지역은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2월 28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총격리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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