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시민보호시스템(National Civil Protection System)이 태평양 연안 지역에 강한 파도와 조류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파도의 높이가 최대 15.5 미터(16.9 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3 월 3 일 수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국가비상조치센터(National Emergency Operations Center)는 강한 조류와 더불어 폭우가 쏟아지면 해안 지역에 큰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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