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교통 당국(ATTT)은 31일까지
택시가 격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연장해 지난 금요일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에 혼란을 가져온 운전자들이 12월이나 코로나 종료를 요구함에 따라 일부 승소했다.
번호판이 홀수로 끝나는 차량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행할 수 있고 짝수로 끝나는 차량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행
할 수 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에는 모든 차량이 운행할 수 있는 것이다.
ATTT의 발표는 파나마 정부와 운송업자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기관인 옴부즈맨 사무소가 추천한 바 있다.
옴부즈맨인 에두아르두 르블랑 곤살레스에 따르면, 이 제안은 코로나
19 전염병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는 이 나라가 더 큰 경제 활성화가 있을 때 시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때 우리 모두는 우리의 역할을 해야합니다.”라고 르블랑은 말했다. 그는 운전자들에게 사용자들의 이익 및 당사자
간의 평화 분위기를 보장하기 위해 대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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