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가스 보건연구소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24세에서 60세 사이의 여성 11명과 남성 6명이
확진 됐다고 밝혔다.
중국신화통신은 파나마시트 메트로폴리탄과 파나마주 산미겔리토, 인근
파나마 오에스테주에서 감염자가 발생됐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한 명도 없다”며 “이들은 양상 반응 이후 격리돼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마에서 오미크론 변종 확진 사례는 12월 20일 50세 남성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확진자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스페인, 미국, 푸에르토리코 등 해외 여행 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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