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잡이 면허를 가진 80척의 선박으로 이루어진 선단이 41일간의 휴업을 거친 후, 10월 10일 토요일, 아라이잔(Arraiján)의 바카몬테 항(Port of Vacamonte)에서 다시 출항을 시작하여 400명의 선원이 다시 일자리로 복귀하게 되었다.
파나마 수자원국(ARAP)의 플로르 토리호스(Flor Torrijos) 행정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비해 보건부(MINSA)에서 일요일 락다운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평소보다 하루 일찍 출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어구스토 발데라마(Augusto Valderrama) 농업개발본부장은 "새우잡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400명의 선원이 경제활성화 과정의 일환으로 어업활동으로 복귀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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