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티노 코르티조(Laurentino  Cortizo) 대통령은 역사적인 구시가지인 카스코 비에호(Casco Viejo)와 그 인근 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새로운 설계와 계획을 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위원회 설립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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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원회는 관광부의 주도 하에, 대통령 직속 부처로 부속될 예정이다. 공식 게시판에 따르면, 위원회의 목적은 이웃, 방문객, 관광객, 각각의 프로필과 활동을 분석하고 계획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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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조 대통령과와 Carrizo 前대통령이 서명한 법령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권고사항과 조치를 담은 "비상계획 2020"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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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가 카스코 비에호 사무소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도로와 보행자 통행, 공공장소 이용, 쓰레기 수거, 경비, 주차, 문화활동 등에 대한 단기적 조치가 9월 30일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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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부 주체의 상당한 투자가 예정되고, 기재부를 통해 예산 항목이 조정되는 중기 개선안을 담은 '2021~2024년 실행계획'을 고려되고있다. 이러한 계획에 관한 문서는 늦어도 2021년 3월 31일까지 전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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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의 기술 사무국은 승인된 계획의 감시와 준수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으로서, 대통령 직속 부처를 대표하는 위원회를 주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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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는 교육부, 공안부, 공공사업부, 정부부처, 파나마 관광청, 도시 및 주택청정청산청, 지속가능발전국민협의회, 교통청정청(ATT) 국립경찰, 기관보호서비스(SPI) 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2024년까지 존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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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는 쓰레기 재활용과 그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산타아나, 문화거리, 미식가 보도, 새로운 조명, 이동 마스터플랜, 전기 대중 교통, 해변과 맹그로브 복구, vii 등이 있다. 미주 개발 은행의 자금조달로 deo 감시 시스템도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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