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는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를 통해 파나마 단편 영화 <라 손리사
데 게르타>에서 “단편 영화 남우주연상”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단편 영화는 영화감독 라켈 톨레도 베르날과 게르타 역을 맡은 여배우 지나 F
코체즈가 주연을 맡았다.
“게르타의 미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38년 점점 커지는 반유대주의를 우려한 오스트리아계 유대인 게르타와 무니오
스턴은 남아프리카에서 비자를 찾기 위해 함부르크로 여행을 떠난다. 대사관에서 그들은 모든 국가가 유태인에
대한 비자를 정지시켰을 때 그들의 비자가 지연된다고 들었다. 무니오는 깨진 유리의 밤에 체포되어 작센하우젠
강제 수용소로 보내집니다. 게르타는 임시 목적지인 파나마로 가는 비자를 얻으려고 애쓰며 남편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함께 탈출할 계획이다.
후안소 비야베르데, 로레나 로제메나,
모니카 그론치 등 유명 파나마인들도 단편 영화에 출연한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단편 영화 링크:
https://youtu.be/B3_HM3huA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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