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오는 2월 8일부터 파나마(Panama), 파나마 오에스테(Panama Oeste), 헤레라(Herrera) 주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해변의 재개장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세데뇨(Israel Cedeño) 수도보건국(Metropolitan Health) 국장은 경제 재개 발표와 관련하여 지난 수요일(2월 3일) "경제 재개에 따라 Covid-19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것과 상관없이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수도권의 19 곳의 보건소에서 Covid-19 검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 곳의 종합 병원이 긴급 대응팀을 휴일없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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