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진흥기금(International Tourism Promotion Fund)이 “파나마의 자연, 역사, 문화적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Discovered by Nature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시작된 본 캠페인은 미국과 캐나다 여행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올해부터는 파나마, 브라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국가들의 주요 여행지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국제관광진흥기금 회장 페르난도 폰데빌라(Fernando Fondevila)는 “파나마 캠페인이 2월 16일에서 3월 15일 사이 적극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파나마 국가 브랜드의 홍보 대사가 될 인플루언서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