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날 - 11월 2일 - 파나마에서는 오후 6시부터 바실리카 산타 마리아 라 안티구아 성당에서 코비드-19 희생자들을 위한 다-교파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본 예배는 파나마 성공회, 세계 교회 위원회, 파나마 종교간 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대통령직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11월 3일 화요일, 로랑티노 코르티조 대통령은 오전 6시 30분 팔라시오 데 라스 가르자스에서 국기 게양과 함께 콜롬비아로부터 파나마 분리 117주년 기념행사를 주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로 코르티조는 카스코 비에조에서 열리는 팔라시오 데메트리오 H. 브리드에서 열리는 파나마 시의회의 엄숙한 회기에 사실상 참여하게 된다.
11월 4일, 국가 상징의 날, 국기는 공화국 대통령직에 오전 6시 30분에 게양될 것이며, 올해 운반자인 소녀 가이드 협회에게 넘겨질 것이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부가 수립한 위생대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암시적 행위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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