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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금요일부터 연료 가격 인상
3월 12일 오전 5시 59분까지 적용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2-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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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자원부(Ministry of Energy)가 “오는 금요일(2월 26일)부터 연료 판매 가격이 전국적으로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95 옥탄(octane) 휘발유의 가격은 리터당 5 센트 인상되어 80 센트에 판매된다. 


91 옥탄(octane) 휘발유의 가격도 리터당 5 센트 인상되어 79 센트에 판매된다. 


저유황디젤(Low-sulfur diesel)은 리터당 4 센트 인상되어 69 센트에 판매된다. 


인상된 가격은 3 월 12 일 오전 5 시 59 분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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