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파나마 정부는 현지 보건당국이 브라질에서 발생한 COVID-19감염
사례를 발견함에 따라 다음 이번주부터 남미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국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번 규제가 3월 31일
수요일부터 적용되며 이 후에는 파나마 시민이나 주민만 입국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일요일과 수요일사이에 남미에서 파나마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 또는 지난 15일
동안 파나마에 도착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 19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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