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은 6월20일 월요일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에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에 실시된 대통령의 마지막 혈액 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와 백혈구 수치를 제외한 모든 것이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통령의 주치의인 헥터 산체스는 골수 생검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호세 루이스 프란체스와 리카르도 디아즈 박사와 상의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샘플은 현재 미국의 전문 연구소로 보내졌다.
마찬가지로 지난 6월 16일 목요일, 코르티소 대통령과 그의 아내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가 의사 프란체스카와 디아즈 박사를 만나 진단이 “중간 위험 골수이형성 증후군”에 해당한다고 보고한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또한 코르티소에게 미국 휴스턴 시에서 분자 생물학 시험을 포함한 2차 전문 평가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는 내용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는 코르티소 대통령이 국회에서 대국민 보고를 하는 7월 1일 이후이다.
코르티소는 대통령 직속 행사 동안 관광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 “나는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대통령의 신체검사 결과에서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르티소 대통령은 본인의 건강 상태가 국민에게 적절한 시기에 전달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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