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파나마 미국 협력 강화
국제 범죄 소탕 목적
에디터 기자   l   등록 20-12-09 19:16

본문

지난 월요일(12월 7일) 미국 마약단속국(DEA)의 티모시 셰(Timothy Shea) 국장이 파나마를 방문하여 고위 안보진과 사법부 관료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법무 장관 에드아르도 울로라(Eduardo Ulloa)는 "미 미약단속국 국장이 파나마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직 범죄 및 국제 마약 밀매 소탕을 위한 양국의 협력을 치하하기위한 방문”이라고 전했다. 


셰 국장은 “파나마의 성공적인 작전 수행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셰 국장의 이번 방문은 이번주로 예정된 양국 고위 담당자들 간의 “해양 및 국경 경비와 자금 세탁 방지 관련 회의”에 앞서 이루어졌다. 


지난 10월 파나마 방문 시 토마스 울리치 브레첼(Thomas Ulrich Brechbuhl) 미 국무부 보좌관은 “자금 세탁 적발 및 방지를 위한 양국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파나마는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와 협력하여 대대적인 마약 소탕 작전을 펼쳤고, 그 결과 올 1월에서 11월 사이에 약 72톤의 마약을 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정부, 파나마-다비드…
2025년 은퇴하기 좋은 곳…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6월 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