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키 바루 바나피냐사의 카를로스 모타 바나나 농무부 국장은 "수출 바나나 생산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출 3사(치키타, 델 몬테, 코바나)의 과일 시장은 변화가 없고 국제규약과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예방 위해 보건부가 발의한 규약 등을 준수하여 중단 없이 진행되고 있다.
파나마는 연간 약 1850만 상자의 바나나를 수출하고 있으며, 파나마의 경우 3억 달러 이상의 외화와 9,30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바라우에서의 바나나 산업은 국가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유럽과 미국의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과일인 파인애플의 생산이 추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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