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령 783이 발효되기 시작하면서,
이번주 6월 23일부터 지난 15일동안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또는 남미를 경유하여 파나마를 입국한 파나마 여행객과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의 검역을 면제한다.
파나마 여행객과 주민들을 위한 조치는 6월 15일 보건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 조치는 48시간 유효기간의 PCR
음성 결과서를 지참해서 입국 하는 사람 또는 토큐멘 국제공국제 입국할 때 검사를 실시한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또한, 해당 관광객들은 세계보건기구(WHO),유럼의약청(EMA),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백신을 모두 접종한 접종카드
또는 디지털 인증을 제시해야한다.
이 조치는 항공, 육로, 또는
해로로 입국하는 거에 관계없이 앞서 언급한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적용된다.
디지털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파나마 디지털에 접속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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