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 파나마 보건부 장관은 이번 일요일 COVID-19에 대해 제정된 규제의 위반을 주장하는 시민들에게 체포와 같은 보다 강력한 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경찰, 합동특수임무부대, 보건부가 함께 해당 사람들에게 과료를 처할 것이라 밝혔다.
그간 홍보, 소통, 예방법 등을 통해 생물보안 기준을 수도 없이 강조해오고 얘기하려 했지만 이를 어기고 벌금과 관계없이 위반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체포해서 보건부 시설 또는 교도소에 집행되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 사람들이 나라가 하고 있는 큰 일, 즉 공동체, 일을 잘 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우리는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그들은 때로 파티에서 음주의 영향으로 생물보안 기준은 관찰하지 않은 체 모든 것을 잊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람들과 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 그들은 온 나라에게 극단적인 행동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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