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건부(Ministry of Health) 프란시스코 수크레(Francisco Sucre) 장관이 “Covid-19 확진자 사례가 감소함에 따라 오는 토요일(3월 6일)에 주말 총격리를 종료한다”고 지난 금요일(2월 19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월요일(2월 22일)부터는 체육관, 스파, 미용실, 스포츠레저 업체들의 재개장이 허용된다.
체육관의 경우 최대 수용 인원의 50프로 이상을 초과하여 고객을 받을 수 없으며, 마사지, 스파 룸은 수용 인원의 제한은 없으나 미리 예약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이 허용된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