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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보호 구역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지불 시스템
뉴스투데이 기자   l   등록 24-08-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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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Chiriqui 지방의 Volcan Baru와 같은 파나마의 해양 및 지상 보호구역이나 Coiba와 같은 수중 보호구역 입장료를 위한 새로운 온라인 지불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공식 웹사이트 miambiente.gob.pa를 통해 제공되며, 방문객은 어디에서나 빠르고 쉽게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사용자는 MIAMBIENTE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보호구역 입장료 지불" 탭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보호구역을 선택하고 Clave, Visa 또는 Mastercard 카드를 사용하여 해당 지불을 한 후 전자 입장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인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는 이 시스템이 국내 및 해외 방문객의 절차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Banco Nacional 지점에서 지불과 관련된 관료주의를 없애는데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우리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 정책과 일치하며, 국가에서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나바로는 강조했습니다. 이절차의 디지털화는 서비스를 현대화하고 보호구역으로 방문객이 유입되도록 장려하여 환경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관광 모델을 촉진하려는 환경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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