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는 2021년 각국 정부와 NGO, 시민사회와 해양 보존을 위한 조치를 약속하는 '우리의 바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환경부(미암비안테)는 파나마의 해양 해안 지역이 저조류·중조류·고조류로 인해 직면한 영향을 진단하는 국가해양정책 수립을 진행 중이다.
5월 8일 월요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유엔 환경 기구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관심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이 시리키, 코클레, 콜론, 다린, 파나마, 베라과스, 구나얄라 지역에서 일련의 워크숍에 참가했다.
해양 보전을 도모하고, 해양 문제의 의사결정과 적절한 관리를 위하여 연안 공동체를 주변과 통합하는 전략을 추구하며, 과학 연구 분야를 촉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제 훌리오 카사스 미 암반떼 해안해양국장은 "이 거대한 수역은 국가, 지역, 심지어 국제 경제에 유리하다"면서 "해안 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원을 투입해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로의 플라스틱 유입을 막기 위한 새 계획이 제로 플라스틱 오션(ZPO)이란 이념 하에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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