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문을 닫은 뒤 영업을 재개한 지 4주가 된 현 시점, 80% 가량의 식당들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외식협회에 따르면 조리 식품 판매 전문점 1,750 곳은 살아남지 못했다.
이는 지난 3월 파나마에 코로나 발생 전 운영됐던 7000여 곳의 25%에 달하는 수치다.
협회는 일요일 검역이 종료된 이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일요일에는 가족들이 외식을 하고, 건물 내부도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하지만 검역 종료와 함께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식당 내부에서는 테이블 사이가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