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대표가 이틀간 파나마에서 열리는 중미안보회의에 참석해 자연재해, 인도적지원 프로그램, 불법이민, 이민
신청 경험 등에 대한 공동 지원과 협력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공안부가 보고했다.
미국, 벨리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콜롬비아, 멕시코, 파나마 등 공안기관 대표단은 중앙아메리카 자연재해예방센터 전문가들과 회의를 갖고 이 행사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캐나다, 프랑스, 영국의 안보 기관대표들과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법무부는 말했다.
공안부와 미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이 회의는 6월 23일과 24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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