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정부는 성명을 통해 2주 이내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를 다녀온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파나마인과 거주자들은 입국 시 72시간 이내에 받음 음성 검사 결과서를 제시해야 하며 미접종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이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여행 제한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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