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는 2021년 파나마 운하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3억 5천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번 유지 보수 작업을 통해 지반 침식 및 산사태의 방지, 강바닥 재정비, 부유 장비, 시설, 전기 시스템, 댐, 배수로, 자물쇠, 수도 시스템 정비 등이 이루어진다.
항만사업국(ACP)에 따르면 작업은 오는 10월 1일에 개시되어 내년 9월 30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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