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파나마 운하, 선박 최대 허용 길이 연장예정
선박의 이동거리를 줄이고, 운하의 용량을 증가시킨으로 연료 소비 감소 촉진할 것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6-17 10:07

본문

화요일, 파나마 운하청(ACP)은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를 이어주는 파나마 운하의 통행 선박 길이를 늘렸다고 밝혔다.

ACP의 성명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뱃머리에서 함미까지의 길이가 367.28미터에서 370.33미터로 늘었다고 밝혔다.

ACP에 따르면, 세계 컨테이너 운반선 중 많은 선박이 해상 항로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운하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한다.

ACP이번 발표는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련의 운송 테스트가 실시된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선박의 드래프트를 15.24미터로 늘려 대양 사이의 수로에서 허용되는 가장 큰 수위였다.

이러한 노력은 선박의 이동거리를 줄이고 운하의 용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연료 소비 감소를 촉진할 것이라고 ACP는 말했다.

이 기관은 또한 10년말까지 탄소 중립성을 달성함으로써 자체 탄소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년 파나마 경제 7.…
"파나마서 K콘텐츠로 공부해…
美교민단체 "선천적 복수국적…
파나마 운하 교통량 증가 추…
2024년 101,000명의…
캐나다 인구 127만명 늘어…
'파묘' 1천만 관객 돌파……
한국·파나마, 폐기물 관리에…
"美 K-취업비자 법안 통과…
"파업하는 줄도 몰랐어요" …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